민주당 이재명 전 대표가 오늘 국회에서 비전 발표회를 통해 우리나라가 세계를 선도하는 'K-이니셔티브'를 제시하며, '이제부터 진짜 대한민국, 지금은 이재명'이라는 대선 슬로건을 공개했다.
국운이 걸린 절체절명의 시기라며 위기 극복과 재도약의 길을 열겠다고 했다.
미국을 방문 중인 김동연 경기지사는 미시간 주지사 등을 만나 관세 대응 일정을 이어가고 있다.
오전 국회를 찾은 김문수 전 고용노동부 장관은 당 소속 의원들과 보좌진을 일일이 만나며 스킨십 강화에 나섰다.
한동훈 전 대표는 1박 2일 일정으로 울산과 부산을 찾았고, 안철수 의원은 대구 경북 맞춤 공약을 발표한다.
홍준표 대구시장은 "더 큰 역할을 하기 위해 사퇴한다"며 시장직에서 물러났고, 나경원 의원은 "이재명 전 대표를 이겨본, 압도할 수 있는 유일한 후보"라며 국회 본관 앞에서 대선 출마를 선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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