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일 앞으로 다가온 대통령 선거에 민주당 이재명 전 대표는 첫 대선 공식행보를 시작했다.
이재명 전 대표는 AI 세계 3대 강국을 강조하며 AI반도체 설계업체를 찾아 AI투자100조원시대를 열어 AI 3대 강국으로 우뚝 서겠다고 강조했다.
김경수 전 경남지사는 행정수도 이전 공약에 이어 세종시 대통령 집무실을 내세웠다.
국민의힘에선 홍준표 전 대구시장이 대선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홍준표 전 시장은 자신을 준비된 후보라고 소개하면서, 계엄 사태가 정리된 만큼 이제 이재명 전 대표를 심판할 차례라고 강조했다.
김문수 전 장관은 경북 안동에서, 안철수 의원은 부산에서 지지세 확보 행보를 이어갔다.
유정복 인천시장은 분권형 개헌을 포함한 5대 공약을 발표했고, 양향자 전 의원은 국민의힘 경선 후보로 등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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