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혁신당 이준석 후보는 충청권에서 중원 표심 공략에 나서면서 이재명 후보를 견제할 후보는 자신이라며 전통 보수층이 힘을 모아달라고 호소했다.
청주공항 활성화와 대전 과학기술 인력 처우 개선, 세종 행정수도 완성 등 충청 발전을 약속하며 표심 잡기 경쟁에 나섰다.
이재명 후보의 민간 해운사 부산 이전 공약을 포퓰리즘이라며 비판했고. 김문수 후보로는 이재명 후보를 견제할 수 없다며, 보수층에게 합리적 판단을 호소했다.
'범보수 빅텐트' 논란에 국민의힘 김용태 비대위원장에게 연락이 온 적도 없고, 단일화는 의지도 효과도 없다며 거듭 선을 그었다.
이준석 후보는 해외 빅테크 기업의 데이터센터를 유치하기 위한 부산 '데이터 특구' 공약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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