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이 연일 계속되는 폭염으로 국민의 건강과 재산을 지키기 위해 가용한 행정력을 총동원해야 한다고 밝혔다.
특히 취약계층과 농어가에 대한 대책을 잘 챙겨야 한다며, 현장 중심의 신속재난대응팀 구성을 지시했습니다.
특히 취약계층에 대한 신속한 대책 집행을 강조하며 무더위 심터 등이 제대로 관리되고 있는지 확인하라고 지시했다.
이 대통령은 또 농어가들에 대한 대책 마련도 주문하면서 가축 폐사 등을 막기 위해 재난안전특별교부세를 지원해 송풍팬과 영양제 등을 지급하고, 양식 어가 피해도 크다며 조기 출하 유도와 양식 재해보험 가입 확대 등을 추진하라고 말했다.
특히 선제적이고 적극적인 지원 대책이 필요하다고 강조하면서 민간과 협력체계 구축을 통해서 현장 중심의 신속재난대응팀을 구성하기를 요청했다.
이 대통령은 또 농어가들에 대한 대책 마련도 주문했는데, 가축 폐사 등을 막기 위해 재난안전특별교부세를 지원해 송풍팬과 영양제 등을 지급하고, 양식 어가 피해도 크다며 조기 출하 유도와 양식 재해보험 가입 확대 등을 추진하라고 지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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