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진핑, 아태 공동체 중요성 강조

2026년 APEC 의장국으로 중국이 하나되게 아태 지역 공동체 성장과 번영을 위해 노력하겠다 밝혀 [추현주 기자 2025-11-01 오후 3:19:01 토요일] wiz2024@empas.com
▲시진핑, 아태 공동체 중요성 강조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오늘(1) 경주에서 열린 APEC 의장국 인계식에서 "경제 세계화가 후퇴하고 있다"고 언급하며 아태 공동체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시 주석은 "경제 세계화가 후퇴하고 있다. 아시아태평양 공동체를 만드는 것이야말로 장기적인 역내 발전과 번영을 만드는 가장 확실한 길"이라며 "2026APEC 의장국으로 중국은 모든 당사자들을 하나되게 해 아태 지역 공동체의 성장과 번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6 APEC 정상회의는 내년 11월 중국 광둥성 선전에서 열린다.

 

시 주석은 "이 지역은 중국 국민들에 의해 만들어진 경제적 기적의 장소로, 중국의 지속적인 개방 정책을 보여준다"라며 "이곳에서 아태 지역의 발전을 위한 길을 열고, 보다 밝은 미래를 열어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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