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집] 구좌.우도면의 원성현 2026년 도의원 예비후보를 만나다

"스타가 현장에 나타났다." "원성현이 구좌.우도면을 위해 뛰며 발전시키겠습니다." [권대정 기자 2025-11-20 오후 3:34:31 목요일] djk3545@empas.com
▲성현!! 구좌.우도 청백리

특집, 2026년 지방선거 핫 이슈 지역의, 출마 후보를 만나는 시간, 구좌.우도면의 원성현 예비와 함께 그의 비젼과 정책을 들어본다. 먼저 원성현 예비후보는 구조.우도면을 발전시킬 7대 정책을 제시한다.

 

제1정책은, 도농복합지역 살기 좋은 경쟁력을 강화하고 자연을 활용한 소득증대를 꼽는다. 구좌 숨비해안도로가 대한민국 제1호 관광도로로 선정되었다. 이 길은 그냥 해안도로가 아니라 나라에서 인증한 명품 도로가 되었기에 지역 관광자원으로서의 독특한 경쟁력을 더욱 추진해야 할 것이며, 우도는 해변가 방향으로 총 500m 정도의 공유지를 활용한 요즘 대세인 파크골프장 조성도 가능케 해야할 것이다. 

 

제주도의 서쪽은 관광, 동쪽은 경사가 완만해서  "쉼"이라고 하듯이 주차난 차량정체를 더욱 해소하고 많은 관광개기 찾게하고 특히, 해안가 마을의 해녀들이 친자연적인 청정 해산물을 활용한 고급 푸드의 브랜드화가 필요하다고 제안한다. 성게비빔밥, 양념을 가미한 소라구이(소라물회), 문어숙회, 돌문어볶음밥 등의 청정제주의 수산물음식의 고급화인 것이다.

 

제2정책은, 해수욕장 해변의 섹터 재검토이다. 특히 구좌.우도 각 지역 해수욕장의 섹터를 재정비하고 확대해야 한다. 즉, 안전요원추가 확보로 지역 한계에 맞는 재정비와 해수욕장 이용객을 위한 행복한 해수욕 즐기기로 조용하고 깨끗하며 즐거운 휴식을 지역으로 확대가 필요하다. 또한 만조, 간조 시 알림경보 시스템을 조성하고 김녕해수욕장 내  "신비한 바닷길" 등의 숨은 명소를 더욱 발굴하고 홍보시스템을 발굴해야 한다.

 

제3정책은, 동부지역의 농업지역인 동복리, 덕천리, 송당리, 상도리 등의 밭농사 지역의 고령화 사회로 노동력 상실이 가속화 되어 일손이 모자라가는 상황에서 계절 근로자들의 취업기회 또한 필요하다 할 것이다.

이 지역에서 버려지는 무청, 당근잎, 양파대를 활용한 시래기된장국, 당근잎사귀 기름, 양파즙으로 소득증대 사업으로의 상품화도 추진해야 한다.

 

제4정책은 여름휴가 시즌의 기간 확대이다. 예를들어, 관광객 유치를 더욱 활성화하기 위해 휴가기간을 6월 1일부터 9월 30일까지로 확대하여 전국 사업체 관광객의 규모를 확대하는 것이다.

 

제5정책은, 전국파크골프 동호인들을 전국파크투어로 유인해 경영난에 처한 도내 31개 골프장으로 모객해 도내 관광산업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해야할 것이다.

 

제6정책은, 제주기후환경 관광정책이다. 제주에 매해 발생하는 태풍, 파도, 수상레저, 해녀 숨비소리와 해녀 물질 관광 등의 기후, 자연환경 등을 관광상품화하는 이색 기획상품화로 제주관광의 새로운 활로를 모색하며, 즉 기후변화로 인해 제주를 찾아오는 관광 손님들의 니즈(needs)에 맞춰 해수욕장 개방기간도 확대 연장해야 할 것이다(ex: 6월 ~ 9월). 

 

제7정책은 , 제주에 입주한 공기관에 지역출신 의무고용 확대와 지역민에게 고위직 승급기뢰 부여. 즉, 제주에 입주한 공기관 등에 도민의 취업기회를 더욱 넓히며, 특히 상위 직급으로의 승급, 승진의 문호를 제도적인 장치를 마련하여 청년주택 확대와 고물가 최저임금의 구조 등을 탈피하여 각 마을 지킴이로서의 우수한 인재들이 조상대대로 물려 받은 지역의 지킴이로서  제주도민의 역량강화를 위해 꼭 필요한 사항이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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