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 김녕리에 위치한 [제주바다체험장]의 이영한 대표는 구수한 경상도 사투리의 바다 사나이다.
제주가 좋아 제주에 터를 잡은지 40년째. 제주관광 사업에 몸 담은지도 40년째인 셈이다. 수 많은 제주의 관광지 중, 남녀노소 누구나 실내에서 365일 체험하고 제주를 대표하는 바다를 표현하는 관광사업이 무엇일까? 고민하며 펼친 사업이 바로 이 곳 [제주바다체험장]이다. 이 대표는 "제주는 사방이 바다지만 실제 바다생물을 만지며 체험할 수 있는 체험장을 남녀노소 관광객에게 제공하며 즐거운 모습을 보며 보람을 많이 느낀다"고 한다. 제주바다체험장은 실내에서 낚시하기, 문어잡기, 상어 밥주기, 손으로 바다거북이 만지기, 바다속을 걷는 씨워킹, 프리다이빙 등 제주도의 바다를 365일 체험하는 이색 관광지이다.
이영한 대표는 " 제주의 바다를 365일 체험할 수 있는 [제주바다체험장]에서 특별한 제주를 느껴보시라"고 오늘도 친절히 미소지으며 관광객을 맞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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