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불어민주당이 이재명 대통령의 ‘5대 전환’을 지원할 당내 테스크포스(TF)를 구성한다.
박수현 민주당 수석대변인은 이날 최고위원회를 마친 뒤 기자들과 만나 “이재명 대통령이 신년사에서 제시한 성장 패러다임 5개를 뒷받침할 당내 TF를 구성하라고 조승래 사무총장에게 지시했다”고 말했다.
구체적으로는 △수도권에서 지방 주도 성장으로 전환 △대기업에서 모두가 함께하는 포용 성장으로 전환 △위험 성장에서 안전을 기본으로 하는 지속 성장으로 전환 △상품 중심에서 문화가 선도하는 매력적인 성장으로 전환 △불안한 성장에서 평화가 뒷받침하는 안정적인 성장으로의 전환 등 5가지다.
이후 정청래 민주당 당대표는 신년 첫 최고위원회의인 2일 “대통령 신년사를 여러 번 봤지만, 이번 이재명 대통령의 신년사는 대한민국이 어디로 가야 하는지, 또 무엇을 해야 하는지 아주 명징하게 보여준 명문이다. 이재명 대통령의 신년사를 보면서 김대중 대통령을 생각했다”며 극찬한 바 있다.
아울러 민주당은 이날 사전최고위원회의에서 한반도평화 신전략위원회 설치·구성도 의결했다.
위원회 고문은 이재정 전 통일부 장관, 정세현 전 통일부 장관, 문정인 전 통일외교안보 특별보좌관이 맡는다. 공동위원장에는 임성남 전 외교부 차관, 이희범 어린이어깨동무 이사장, 이용선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임명됐고, 집행위원장은 김창수 코리아연구원·케이컬처평화포럼 대표가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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