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SNS를 통해 어제 일본 총선에서 압승을 거둔 집권 자민당과 다카이치 사나에 총리를 축하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총선을 치르기로 한 사나에의 대담하고 현명한 결정이 큰 성과를 거뒀다"면서 "당신과 당신의 연합(자민당-일본유신회 연립여당)을 지지한 것은 내 영광이었다"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또 "사나에의 보수적인 '힘을 통한 평화' 의제를 이행하는 데 위대한 성과가 있기를 바란다"면서 "그런 열의를 갖고 투표한 훌륭한 일본 국민은 나의 강력한 지지를 받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지난 달, 다카이치 총리는 정권 기반 강화를 위해 중의원을 해산했고 조기 총선 승부수를 던진 끝에 압승했으며, 이로써 집권 자민당은 전체 의석의 3분의 2 이상을 확보하며 정국 주도권을 장악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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