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인천-제주공항 잇는 직항노선 신설

제11차 국가관광전략회의에서 '방한관광 대전환 및 지역관광 대도약' 주제로 주요 관광정책 심의 확정, 국가 최고 관광정책 심의 조정기구, 가기 쉬운 한국 지역 입국 확장 [추현주 기자 2026-02-27 오후 2:13:43 금요일] wiz2024@empas.com
▲정부, 인천-제주공항 잇는 직항노선 신설

제주특별자치도는 인천공항과 제주공항을 잇는 직항노선 신설 방침을 적극 환영하고, 중앙정부와의 협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정부는 257년 만에 대통령 주재로 확대 개최한 제11차 국가관광전략회의에서 방한관광 대전환 및 지역관광 대도약을 주제로 주요 관광정책을 심의·확정했다.

 

국가관광전략회의는 관광기본법에 따라 국무총리 산하에 설치된 국가 최고 관광정책 심의·조정 기구다.

 

인천-제주 직항이 개설되면 현재 외국인 관광객이 김포공항을 경유해야 하는 불편이 사라진다. 외국 공항과 제주 간 직항 노선이 새로 늘어나는 것과 맞먹는 접근성 개선 효과가 기대된다.

 

제주도는 ‘3,000만 외국인이 찾는 한국이라는 정부 관광 공약에 발맞춰 600만 외국인 관광객 유치를 목표로 내걸고 관련 정책을 적극 추진 중이다.

 

인천-제주 직항노선 신설에 대응해 중앙부처 협의를 통한 직항 슬롯 최대 확보, 인천공항을 활용한 제주 관광 홍보 강화, 노선 이용자 대상 프로모션 전략 수립 등을 준비할 계획이다.

 

오영훈 지사는 방한관광 활성화와 지역관광 대도약이라는 정부 정책 기조에 적극 부응하겠다인천-제주 직항노선 신설이 제주 관광의 새로운 도약 기회가 될 수 있도록 중앙정부와 긴밀히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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