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석 국무총리-제이디 밴스 미국 부통령 만나 한미간 안보 합의 이행 강조

한미 관계 전반과 한반도 문제 등 의견 교환, 대미투자특별법 국회 본회의 통과 환영 [추현주 기자 2026-03-13 오전 9:32:39 금요일] wiz2024@empas.com
▲김민석 국무총리-제이디 밴스 미국 부통령 만나 한미간 안보 합의 이행 강조

김민석 국무총리는 12(현지시각) 제이디 밴스 미국 부통령과 만나 핵추진 잠수함과 원자력, 조선 협력 등 한미 간 안보 분야 합의를 조속히 이행해 나가자고 강조했다.

 

미국을 방문 중인 김 총리는 이날 워싱턴 백악관에서 밴스 부통령과 회담을 갖고 한미 관계 전반과 한반도 문제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고 밝혔다.

 

김 총리는 이 자리에서 우리 정부의 노력으로 대미투자특별법이 전날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이는 우리의 강력한 투자 합의 이행 의지를 보여주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이번 입법을 통해 향후 우리의 대미 투자가 미국의 제조업 부흥과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고, 한미 관계의 폭넓은 발전의 밑바탕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 총리는 특히 이번 입법을 계기로 한미 정상회담 결과물인 공동 설명자료 이행에 더욱 박차를 가할 수 있는 추동력을 얻게 됐다핵추진 잠수함, 원자력, 조선 등 안보 분야 합의 사항도 조속히 이행해 나가자고 강조했다.

 

이에 대해 밴스 부통령은 대미투자특별법 통과로 투자 합의 이행을 위한 법적 여건이 마련된 것을 환영한다며, 대미 투자와 관련해 양국이 긴밀히 소통해 나가자고 말했다고 총리실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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