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핵추진잠수함 실무논의 본격화

조인트 팩트시트 후속협의를 위한 실무논의 6월 2일~3일 본격화, 2회이상 회의진행 예정, 양측 핵잠 건조와 핵연료 농축 재처리와 같은 안보 합의에 대한 세부내용 조율 예상 [추현주 기자 2026-05-29 오후 12:50:05 금요일] wiz2024@empas.com
▲한미 핵추진잠수함 실무논의 본격화

한미가 핵추진잠수함(핵잠) 건조 등 정상회담 공동설명자료(조인트 팩트시트·JFS) 후속협의를 위한 실무 논의를 62일 본격화한다.


외교부는 29한미 양국은 62일부터 3일까지 서울에서 조인트 팩트시트 안보 분야 후속조치 협의를 위한 발족 회의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우리 측에서는 박윤주 외교부 1차관과 청와대 국가안보실, 외교부, 국방부, 기후에너지부, 과기정통부, 산업통상부, 원자력안전위원회 등 관계자로 구성된 범정부 대표단이 참석한다.

미국 측에서는 앨리슨 후커 국무부 정무차관과 백악관NSC, 국무부, 에너지부, 전쟁부 등 관계자로 구성된 범정부 대표단이 방한해 참석할 예정이다.

양측은 2일과 3일에 걸쳐 최소 2회 이상 회의를 진행할 전망이다. 첫 회의지만 양국 정상의 합의 이행 의지가 강한 만큼 양측은 곧바로 핵잠 건조와 핵연료 농축·재처리와 같은 안보 합의 사항에 대한 세부 내용을 조율할 것으로 예상된다.

핵잠 건조의 경우 국방부가, 핵연료 문제는 외교부가 주로 맡아 미국 측 상대방과 논의할 것으로 알려졌다. 국방부는 지난 26대한민국 핵추진잠수함 개발 기본계획을 통해 2030년대 중반까지 첫 핵잠을 진수하고 2030년대 후반에는 해군에 배치한다는 목표를 제시한 바 있다.

회의 장소는 외교부가 위치한 정부서울청사 별관이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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