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6·3 지방선거 본투표가 진행된 3일 오후 4시 현재 투표율이 54.7%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2022년 6·1 지방선거의 동시간대 투표율(45.4%)과 비교하면 9.3%포인트 높은 수치로, 이미 2022년 선거의 전국 최종 투표율(50.9%)을 넘어섰다. 시간대별 투표율 집계를 시작한 2회 지방선거(1998년) 이래, 역대 지방선거 동시간대 투표율 최고치이기도 하다.
오후 4시 기준 투표율이 가장 높은 지역은 전남(61.9%)으로 집계됐다. 두번째로 높은 지역은 강원(59.7%)이고, 전북과 경남이 각각 58.3%로 뒤를 이었다.
현재까지 투표율이 가장 낮은 곳은 광주(49.5%)다. 그 다음으로 낮은 지역은 제주(51.7%), 경기도(51.9) 순이다. 서울은 56.0%, 부산은 55.1%로 집계됐다.
지금까지 투표에 참여한 유권자 수는 2442만8042명이다. 투표는 전국 1만4288곳 투표소에서 오후 6시까지 진행된다.
<저작권자 ⓒ 시사TV코리아 (http://www.sisatvkorea.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