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럽 순방을 마친 이재명 대통령이 오는 23일 한국에 있는 각국 대사와 국제기구 대표 등 주한외교단을 청와대로 초청해 만찬을 연다.
강유정 청와대 수석대변인은 18일 서면 브리핑에서 이같이 전하고 “이번 만찬에는 샤픽 라샤디 주한외교단장(모로코 대사)을 비롯해 전체 118국 상주 공관 대사와 30개 국제기구 대표를 초청했다”고 전했다.
강 수석대변인은 “이 대통령은 지난해 말 청와대 복귀 이후 녹지원에서 2019년 이후 7년 만에 주한외교단 초청 행사를 재개함으로써 주한외교단과의 소통을 정상적으로 복원했음을 대외적으로 알리고 실질적 교류를 이어나갈 예정”이라고 소개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만찬에서 취임 후 첫 유럽 순방 결과를 포함하여 그간의 외교 성과를 주한외교단에 공유하고 국정 2년 차 ‘실용외교’ 본격화를 위한 핵심 방향을 제시하고 각국의 지속적인 지지와 협력을 당부할 계획이다.
<저작권자 ⓒ 시사TV코리아 (http://www.sisatvkorea.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