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재명 대통령은 오는 7일부터 8일까지 마크 루터 사무총장의 초청으로 튀르키예 앙카라에서 개최되는 북대서양조약기구(NATO) 정상회의에 참석한다.
이 대통령은 7일 앙카라에 도착해 나토 사무총장을 면담한 뒤 일본과 호주, 뉴질랜드 등 인도 태평양 파트너국 대표들과의 소인수 회담에 참석한다. 이어 이번 정상회의 공식 행사 중 하나인 나토 방위산업 포럼에 참석해 '공동의 가치, 더욱 강한 산업 기반'을 주제로 한 세션에서 기조 발언을 할 예정이다.
7일 저녁에는 에르도안 튀르키예 대통령 내외가 주최하는 공식 환영 만찬에 참석한다.
8일에는 방산을 비롯한 주요 실질 협력 수요가 있는 국가들과 양자회담을 조율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9일부터 11일까지 이 대통령은 오흐나 후렐수흐 몽골 대통령의 초청으로 몽골을 국빈 방문한다.
먼저 9일 몽골 울란바타르에 도착해 몽골 정부청사에서 개최되는 공식 환영식에 참석한 뒤 후렐수흐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갖고, 양국 정상은 협정과MOU교환식, 공동언론발표를 통해 정상회담 성과를 발표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9일 저녁에는 '한몽 비즈니스 포럼'에 참석해 기조연설을 한다. 다음날인 10일에는 몽골에서 인술을 펼치며 독립운동을 지원한 이태준 열사 기념관을 방문한 뒤 몽골 내 우리 교민들과 오찬 간담회를 갖는다.
이어 뱜바척트 국회의장 및 오츠랄 총리를 각각 접견하고 한몽 관계 발전을 위한 몽골 국회와 정부 차원의 노력을 당부할 예정이다. 저녁에는 후렐수흐 대통령 주최 국빈만찬에 참석해 양국 정상 간 우호를 다진다.
이 대통령은 마지막 날인 11일에는 후렐수흐 대통령과 함께 몽골 최대 명절인 '나담축제' 개막식에 주빈으로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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