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 오는 24일부터 미국과 남미 3개국 순방예정

7박 11일 일정으로 미국과 남미 브라질,칠레, 아르헨티나 방문 뒤 프랑크푸르트 거쳐 귀국, 미국 글로벌AI리더 및 실리콘밸리 벤처 투자자들과 만날 예정 [추현주 기자 2026-07-22 오후 6:36:21 수요일] wiz2024@empas.com
▲이재명 대통령, 오는 24일부터 미국과 남미 3개국 순방예정

이재명 대통령이 711일 일정으로 미국과 남미 3개국 순방길에 오른다.


청와대는 오늘(22) 브리핑을 통해 "이 대통령이 오는 24일부터 다음 달 3일까지 미국 샌프란시스코와 브라질, 칠레, 아르헨티나를 방문한 뒤 프랑크푸르트를 거쳐 귀국한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글로벌AI리더 및 실리콘밸리 벤처 투자자들과 만날 예정이다. 다리오 아모데이 앤트로픽CEO, 샘 알트만 오픈AICEO, 젠슨 황 엔비디아CEO, 혹 탄 브로드컴 사장 겸CEO를 순차적으로 만날 것으로 전해졌다.

김용범 청와대 정책실장은 "이 대통령은 국내 기업들과 다양한 협업 중인 글로벌 빅테크 기업CEO들과의 면담을 통해 대한민국의 전폭적인AI투자와 글로벌 협력 의지를 강조하고, 글로벌AI공급망의 핵심 기업으로부터 투자와 협력 등 실질적인 성과를 이끌어낼 계획"이라고 말했다.

또 이 대통령은 샌프란시스코AI서밋 행사에 참석해 '3대 메가 프로젝트' 비전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누고 국내 기업과 빅테크 기업과의MOU등 협약 체결도 진행될 예정이다.

글로벌 빅테크 기업CEO와 함께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최태원SK회장,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 이해진 네이버 의장 그리고 국내외AI기업, 연구자, 스타트업, 투자자 등 150여 명이 서밋에 참석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 대통령은 26일부터 29일까지 브라질을 국빈 방문한 뒤, 29일부터 30일 칠레를 공식 방문해 정상회담을 갖는다.

30일부터 81일까지는 아르헨티나를 공식 방문해 정상회담을 가진 뒤, 2일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동포 간담회를 갖고 귀국한다.

위성락 청와대 국가안보실장은 남미 순방에 대해 "이번 방문으로 남미의 핵심 경제 대국인 브라질·칠레·아르헨티나와의 교역 투자 확대와 시장 개척을 기대할 수 있을 것"이라며 "한국의 외교 지평을 글로벌사우스로 확대하는 데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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