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재명 대통령은 30일 재정경제부·국토교통부·중소벤처기업부·국방부·법무부·성평등가족부 등 6개 부처 장관 후보자에 대한 인선을 발표했다.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 후보자로 발탁된 이형일 후보자는 기획재정부 경제정책국장, 대통령비서실 경제정책비서관 등 경제정책의 요직을 두루 거친 정책통이다.
국토부 수장으로 낙점된 홍지선 현 국토부 2차관은 경기도에서 약 28년간 철도와 도로, 건설분야 등 주요 분야를 두루 거쳤으며 정책 설계부터 집행에 이르기까지 일선 현장 경험이 풍부한 정통 지역 관료로 통한다.
이와 함께 국방부 장관 후보자에는 현재 주사우디 특명전권대사로 합참 작전본부장 등 요직을 거친 4성 장군 출신의 강신철 전 한미연합사 부사령관을 지명했다.
정성호 법무부 장관 후임으로 김승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을 지명하는 등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후보자에는 이소영 의원을 성평등가족부는 용혜인 후보자 등 3개 부처 장관 후보자는 정치인 출신을 낙점했다.
이 대통령은 공석 중인 청와대 참모 등에 대한 인사도 실시했다.
청와대 인공지능(AI)미래기획수석에는 이해민 조국혁신당 의원을, 신설되는 청와대 메가프로젝트 보좌관에는 이원주 기후에너지환경부 에너지전환정책실장을 임명했다.
대통령정무특보에는 김경수 전 지방시대위원장을 임명하고, 대통령 직속 국가인공지능전략위원회 부위원장에는 하정우 전 청와대AI수석을 위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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