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정식 국회의장은 21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의장 접견실에서 취임 인사차 국회를 예방한 임광현 비서실장과 만나 국회와 청와대 간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조 의장은 "국회에서 의정활동도 같이 했고 아주 풍부한 행정 경험과 전문성도 갖춘 분인데, 이번에 대통령님을 보좌하게 돼 든든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이재명 정부 2기에 국정의 중심을 책임지는 중책을 맡으셨는데, 대통령의 국정철학을 잘 수행하면서 민심을 두루 살펴 국정 안정화를 기하고 국회와 청와대 간 긴밀한 가교 역할을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이에 임 실장은 "국회와 함께 정부가 국민의 뜻을 살피고 국민들께서 필요로 하시는 답을 찾고, 국민들께서 민생에서 체감하는 성과를 내도록 이재명 정부 2기의 비서실장으로서 온 힘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국민의 목소리를 빠짐없이 하나라도 더 들을 수 있도록 경청하는 데 최선을 다하고 국민과 소통하겠다"며 "국민의 목소리를 대변하는 국회, 의장님(을) 모시고 국회와 소통, 협치를 해나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임광현 비서실장은 지난 14일 강훈식 전 비서실장의 후임으로 임명됐다.
<저작권자 ⓒ 시사TV코리아 (http://www.sisatvkorea.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