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 오늘 독일 총리와 정상회담

반도체와 인공지능, 배터리 등 첨단산업 중심으로 양국의 경제협력 확대방안 논의, 회담의 핵심의제는 경제안보와 미래산업을 중심으로 한 협력강화 [추현주 기자 2026-10-29 오전 9:59:21 목요일] wiz2024@empas.com
▲이재명 대통령, 오늘 독일 총리와 정상회담

이재명 대통령이 29일 프리드리히 메르츠 독일 총리와 정상회담을 갖고 반도체와 인공지능(AI), 배터리 등 첨단산업을 중심으로 양국의 경제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한다.

 

강유정 청와대 수석대변인은 이날 서면 브리핑을 통해 이 대통령이 오후 청와대에서 공식 방한한 메르츠 총리와 정상회담을 진행하며, 회담 이후에는 공동언론발표와 공식 만찬이 이어진다고 밝혔다.

메르츠 총리가 취임 이후 한국을 찾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며, 독일 총리의 양자 차원 방한도 3년 만이다. 두 정상은 지난 6월 프랑스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에서 만난 이후 약 4개월 만에 다시 마주한다. 메르츠 총리 취임 이후로는 세 번째 정상회담이다.

이번 회담의 핵심 의제는 경제안보와 미래산업을 중심으로 한 협력 강화다. 독일은 한국의 유럽 내 최대 교역 상대국으로, 양국은 반도체·배터리·AI분야에서 안정적인 공급망을 구축하고 첨단기술 협력을 확대하는 방안을 중점적으로 다룰 전망이다.

 

정상회담 이후에는 청와대 영빈관에서 공식 만찬이 열린다. 독일 경제사절단과 국내 주요 기업인 등 60여명이 초청됐으며, 국빈 만찬에 준하는 규모로 마련됐다. 기업인 참석자는 한국 측 23명, 독일 측 29명 등 총 52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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