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시지 화백 그림 제주로

고향 품으로 [권대정 기자 2017-08-11 오후 6:27:32 금요일] djk3545@empas.com
난무.

미국 스미소니언 박물관에 전시됐던 변시지 화백의 작품이 이르면 이번주내로 고향 제주의 품으로 되돌아오고 있어 주목된다.

공익재단 아트시지(이사장 변정훈)는 “미국 스미소니언 박물관으로부터 전시 계약기간인 10년이 지남에 따라 반환받기로 했다”고 밝혔다.

우성 변시지 화백.

이에 따라 이들 작품은 현재 제주로 옮겨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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