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육김 후보 김광수로 단일화

이석문 도전자로 불러 달라 [권대정 기자 2018-02-06 오후 5:02:35 화요일] djk3545@empas.com

고재문-고창근-김광수-윤두호 4명 단일화 합의...“보수후보 대신 이석문 도전자로 불러달라”

차기 제주도교육감에 도전하는 보수 성향 예비주자들이 김광수 제주도교육의원을 단일후보로 내세우면서 6월 교육감 선거는 현직과의 양자 대결 가능성이 커졌다.


고재문 제주도교원단체총연합회 회장, 고창근 전 제주도교육청 교육국장, 김광수 교육의원, 윤두호 전 교육의원은 6일 오후 1시30분 제주도의회 도민의방에서 기자회견을 열었다.

이 자리에서 참석자들은 김광수 교육의원의 합의 추대 의사를 밝히고 향후 예비후보 등록후 공식 선거운동 기간 후보자 당선을 위한 지지 활동을 펼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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