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3 전국동시지방선거 일도2동 갑 선거구 자유한국당 한재림 예비후보가 오늘 오후5시 기자회견 및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갖고 행복한 일도2동을 건설하겠다는 희망의 포문을 열었다.

            필승을 다짐하는 한재림 예비후보

이 자리에는 김방훈 자유한국당 도지사 예비후보를 비롯하여 제주도의회 이선화 의원, 부공남 교육의원을 비롯한 지역주민 1,200여명이 참석했다.

     구 도심활성화와 원도심 학교 활성화를 기하고 일도2동 청사 행복임대 주택건설, 곱들락한 신산머루 만들기, 고마로 축제의 성공적인 정착, 관내 6개소 쓰레기 중간 집하장 설치, 학교운동장을 활용한 현대식 운동장 및 주차장 건설, 구 중앙병원을 활용하여 동부권을 아우르는 종합문화센터 건립 및 동부 보건소 설치, 횡단보도상 교통안전망 구축 등을 추진하여 희망찬 일도2동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한편 한재림 후보는 개소식에 앞서 아침 일찍 충혼묘지와 4.3희생자 묘역을 찾아 참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