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연합 공중훈련 ‘맥스선더(Max Thunder)’에 참가하기 위해 2일 광주 광산구 공군 제1전투비행단 활주로에 도착한 미 공군 스텔스 전투기 F-22(랩터). 세계 최강의 스텔스 전투기로 꼽히는 F-22가 맥스선더 훈련에 투입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판문점이 북-미 정상회담의 유력한 후보지로 부상한 가운데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방한에 대비하려는 것이라는 관측도 나온다.
광주=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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