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재림 후보 삼성로 확장구간 조례개정으로 구도심 활성화

지역경제 활성화와 인구유입 도모 [권대정 기자 2018-05-07 오전 10:13:08 월요일] djk3545@empas.com

      제주도의원 일도2동 갑 선거구 자유한국당 한재림 예비후보는 5.7 보도자료를 통해 현재 제2종 일반주거지역인 삼성로 확장 구간일대를 준상업지구로 도시계획을 변경하고 도시건축 행정규제 완화조례를 개정하여 구도심 활성화를 도모해 나가겠다고 하였다.

 

     삼성로 구간은 최근에 도로가 대로3류로 확장되었으나 제2 일반주거지역으로 고도가 30m이하로만 건축이 가능하여 아파트나 상업용건물은 거의 신축되지 않아 지역일대가 침체된 상태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며 구도심 재생에 탄력을 기하기 위하여 지구단위 도시계획을 제2종 주거지역에서 준상업지구로 변경하고 도시건축행정 규제를 완화하는 내용으로 조례를 개정하여 시민들이 불편사항을 해소함은 물론 마문화 거리로 지정 육성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와 인구유입을 통하여 구도심의 옛 명성을 되찾는데 노력을 다하겠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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