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소주 푸른밤 가요제 성황리에 치뤄져

서귀포매일올레시장상인회 회원 30명 출연자로 참가 [권대정 기자 2018-05-13 오후 5:50:00 일요일] djk3545@empas.com

서귀포매일올레시장과 함께하는 제주소주 푸른밤 가요제가  성항리에  치뤄졌다.

이번 푸른밤 가요제에서는 백만송이의 장미를 부른 참가번호 3번 서미녀 씨(뚱순이 운영)가 영예의 대상을 차지했다.

최우수상의 영예는 오빠야를 열창한 참가번호 21번 이유은 씨 (남매네 흑돼지 운영)가 차지했다.

서귀포매일시장 내에서 점포를 운영하는 상인들만이 참가해 총 30명이 지원한 이번 가요제를 통해 상인간의 친목도모와 제주소주 푸른밤이 전통시장에서의 홍보마케팅과의 조화를  이루는 도내 향토기업으로서의 기업이미지를 다할것이라고 말했다.

 

업계 관계자는 화산송이정제공법을 통해 물이 좋은 조천읍 와산리에 본사와 제조공장을 둔 푸른밤 소주는 앞으로도 제주도민과 소통하는 지역밀착형 홍보마케팅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갈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 푸른밤 가요제의 우수상에는 임대길 , 고나현 인기상에는 이성순, 송명숙, 이미예  특별상에는 올해 89세의 장영삼씨가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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