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에 출석한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이 취재진의 질문에 답변하는 태도가 눈길을 끌었다. 조양호 회장이 검찰에 출석해 보인 모습이 아내인 이명희 일우재단 전 이사장, 딸 조현아 전 대한항공 부사장과 매우 닮아 있었다.
조양호 회장은 취재진의 질문에 “죄송하다”면서도 혐의에 대해 묻는 질문에는 침묵하며 검찰로 발걸음을 옮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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