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 전 바른미래당 서울시장 후보(56)는 12일 “저는 오늘 정치일선에서 물러나 성찰과 채움의 시간을 갖고자 한다”고 말했다.
안 전 후보는 이날 서울 여의도의 한 커피숍에서 기자회견을 하며 “오늘날 대한민국이 당면한 시대적 난제를 앞서 해결하고 있는 독일에서부터 해결의 실마리를 얻고자 한다”고도 말했다. 정치 일선에서 잠시 물러나 독일 유학을 떠나겠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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