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소주(대표 김운아) 푸른밤이 지난 13, 14일에 열린 함덕해수욕장 스테핑스톤즈 페스티벌에 적극 지원하며 도내 개성있는 축제와 함께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제주시 함덕 서우봉 해변에서 열린 '스테핑스톤즈 페스티벌'에 제주소주 푸른밤이 메인 스폰서로 참여하며 지역 축제에 활기를 더하고 있는 것이다.

올해로 15회를 맞이하는 '스테핑스톤즈 페스티벌'에는 'DJ청달'을 비롯해 록밴드 '묘한', '아도이', '새소년' 등 새로운 얼굴들이 참여하여 뜨거운 밤에 열기를 더했다.

제주소주 관계자는 '함덕 해수욕장의 낭만과 푸른밤 소주의 이미지가 잘 들어맞고 젊은층과 함께하고자 하는 우리의 마케팅 포인트에 잘 들어맞는 행사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이러한 지역 축제와 함께할 것이라고 말했다. 더불어 '8월 4일까지 이어지는 함덕뮤직위크 축제 기간에도 푸른밤이 적극, 지원하여 유종의 미를 거두겠다고 말했다.

스테핑스톤즈 페스티벌로 시작된 함덕뮤직위크는 제주 비치 줌바 페스티벌(20일), 제주국제라틴컬쳐페스티벌(20~22일), 핫썸머 워터워 페스티벌(8월 4일)로 이어져 제주 여름밤의 흥을 돋울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