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신화월드가 국내 최초의 PGA투어 정규대회 더CJ컵@나인브릿지 (THE CJ CUP@NINE BRIDGES)의 공식 후원호텔로 지정됐다.
더CJ컵 대회가 진행되는 주간인 10월 15일부터 21일까지 간 메리어트관, 랜딩관 제주신화월드 호텔앤리조트 또는 서머셋 제주신화월드에서 투숙하는 '더CJ컵X제주신화월드 패키지'예약자를 대상으로 더 CJ컵 갤러리 티켓을 증정한다. 패키지는 최저 23만원부터이며 함께 증정되는 갤러리 티켓으로 체크인 다음날의 경기를 관람할 수 있다.
또한 제주신화월드 내 레스토랑 네 곳에서는 오는 15일부터 20일까지 6일간 PGA투어 공식 호텔 선정을 기념하는 '더 CJ컵 스페셜 메뉴'를 선보인다. 참여 레스토랑은 제주신화우러드가 운영하는 중식 파인다이닝 '르쉬느아', 제주곶자왈뷰를 바라보며 프리미엄 스테이크와 와인 페어링을 즐길 수 있는 '스카이 온 파이브 그릴, 일본 퓨전 철판요리 전문 '데판야'와 제주의 맛과 멋을 담은 프리미엄 한식 레스토랑 '제주선'이다.
▲ 메리어트관 제주신화월드 실내외 수영장 (사진제공= 제주람정개발)
올해 두번째로 더 CJ컵 공식호텔로 선정된 제주신화월드 관계자는 "제주신화월드가 품격있는 시설과 서비스를 인정받아 국내 유일 PGA투어 정규대회인 더 CJ컵 공식호텔로 2년 연속 선정된 것에 대해 영광으로 생각하며, 앞으로도 고객 분들께 명성에 걸맞는 세계적인 수준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PGA투어는 전 세계 226개국, 23개 언어로 약 10억이상 가구에 생중계되면서 대회는 물론 관련 산업과 개최지 홍보 등 경제적 파급효과가 막대한 국제경기로, 이번 더CJ컵(총 상금 950만 달러, 한화 약 107억원)에는 지난해 첫 대회에서 우승한 저스틴토마스, 제이슨데이, 브룩스켑카 등 PGA 스타들이 대거 참여할 것으로 알려져 전세계 골프 팬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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