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수산부는 오는 7월 주말이나 성수기 여객선 이용이 많을 때 운임을 돌려받고 평소에는 낮추는 탄력운임제를 도입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주말과 성수기 요금이 10%이상 비싸질 것으로 예상된다.
또 유가 급등에 대비해 유가할증제도 도입하고 수십년동안 한 선사가 항로를 독점하지 못하도록 신규사업자 진입장벽도 없앨 계획임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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