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추가 확진자 1명이 발생했다. 이로 인한 누적확진자는 119명으로 늘었다.
경남도는 22일 오후 5시께 진주에 사는 남성(60)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 남성은 요양병원 간병인 근무 예정자를 대상으로 한 전수검사에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경남도와 방역당국은 이 남성을 마산의료원으로 이송한 뒤 구체적인 감염경로와 접촉자를 파악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시사TV코리아 (http://www.sisatvkorea.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