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기 대통령의 인수위가 제대로 활동하도록 지원을 받으려면 GSA가 대선 결과를 공식적으로 선언해야 한다.
인수팀 관계자는 이날 기자들에게 "대선 결과가 뚜렷해지면 GSA는 통상적으로 24시간 안에 당선인이 누구인지 공식화한다"라며 "(이런 절차를 진행하지 않으면) 인수팀이 법적 대응을 할 수 있다"라고 말했다.
이어 "언론이 바이든을 승자로 선언했기 때문에 GSA도 연방법에 따라 속히 대선 결과를 발표해 원활하게 정권이 이양될 수 있도록 해야 한다"라고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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