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소속 홍준표 의원은 김경수 경남지사를 향해"3년만에 다시 채무 1조원 시대를 만들었다"며" 꼭 하는 짓이 채무 1000조원 시대를 연 문재인 대통령과 같다"며 직격탄을 날렸다.
홍준표 의원은 지난 20일 페이스북을 통해"제가 경남지사를 할때 땅 한평 팔지 않고 행정개혁,재정개혁만으로 3년6개월 만에 1조 4000억의 부채를 청산해 광역단체 사상 최초로 빚없는 경상남도를 만들었는데 그 다음 지사가 된 민주당 김지사는 제가 심어 놓은 채무제로 기념 나무를 뽑아내고 기념석도 묻어버리고 불과 3년만에 다시 채무 1조원 시대를 만들었다"며"꼭 하는짓이 채무 1000조 시대를 연 문재인 대통령과 같다"며 비난했다.
이어"나라 살림이나 개인 살림이나 빚잔치 경영을 하게 되면 고통을 받는 것은 후손 들"이라며"봄비 내리는 주말 우울한 아침 이라고 한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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