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는 2021년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 공모사업에 선정돼 1억 4000만 원의 국비를 지원받는다고 26일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작품 중 공연 분야(5건)에는 예술의 전당이 제작한 창작뮤지컬 ‘굿모닝 독도’, 민간예술단체 우수 공연프로그램인 ‘아름다운 가사콘서트’, 뮤지컬 ‘은밀하게 위대하게>’ 창작 발레 ‘애기섬’대무용‘더 오브젝트’등 이다.
또 교육 분야(2건)에 선정된 작품은 ‘관악기야 놀자’와 ‘제주 이주민 합창단 평화의 소리’다.
제주아트센터에서는 “수준 높은 예술 무대와 뮤지컬, 발레 등 다채롭고 우수한 공연을 준비해 시민들에게 품격있고 다양한 문화향유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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