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는 동문재래시장 상인회(회장 김원일)와 동문재래시장 야시장 운영 전반에 관한 협약을 체결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야시장의 먹거리, 쇼핑 등 관광명소로 육성하기 위해 야시장 운영에 필요한 전반적인 사항을 규정한 협약으로 판매대 운영자 관리, 야시장 관련 시설물 및 물품 등 유지관리의 내용을 담고 있다.
한편 야시장은 공개모집을 통해,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2월까지 1차 서류심사, 2차 음식 품평회를 걸쳐 32명의 매대 운영자들을 최종 선정하고 위생, 가스안전 등 교육을 완료해 내달 초부터 운영 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시사TV코리아 (http://www.sisatvkorea.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