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도서관은 2021년 3월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오는 31일 가족 영화를 상영한다.
‘문화가 있는 날’은 문화체육관광부 주관으로 국민이 일상에서 문화를 쉽게 접할 수 있도록 매달 마지막 수요일에 운영된다.
이번 달 상영작은 일제 강점기에 우리 독립군이 일본군을 상대로 첫 대규모 승리를 쟁취한 내용을 담은‘봉오동 전투’다. 서귀포도서관 2층 독서활동실에서 저녁 6시부터 별도 신청 없이 관람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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