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는 옥외광고 소비 쿠폰 지원사업을 공모하고 있다고 30일 밝혔다.
옥외광고 소비쿠폰은 국비(기금) 사업으로 소상공인과 옥외광고업자의 노후 간판 교체 및 신규 제작?설치비를 지원한다.
올해 사업은 39개소에 대해 개소당 최대 100만원까지 지원한다.보조율은 70%(자부담)아다.
공모기간은 제주시청 도시재생과로 방문 접수하면 된다.
우선순위는 특별피해 집합 금지 업종,영업제한 업중, 일반업종 중 제주형 방역조치를 이행한 피해업종 순이다.
동점자 발생시 코로나 확진자 방문에 따른 일시적 영업정지 일수가 많은 업체,매출 소득 감소율이 높은 업체 순으로 선정한다.
대상자 발표는 다음달 23일일 제주시 홈페이지 게재 및 유선 연락 방식으로 이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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