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경찰서(서장 변민선)범죄예방순찰대(대장 김문석)에서는 지난 7일 서귀포시 남원읍 한남리 지경 중산간 도로변 일원에서 고사리 채취객 대상으로 실종 등 길잃음 사고예방을 위한 안전수칙 준수를당부하는 전단지 제작하여 배부하면서 홍보 및 호루라기를 나눠주면서 선제적 안전사고 예방활동을 펼쳤다.
서귀포 범죄예방순찰대는 "고사리 채취철 길잃음 등 실종사건이 집중적으로 발생하는 5월까지 사고다발지역에 대한 112순찰차량을 집중투입해 길잃음 사고예방 활동을 펼쳐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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