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는 코로나 19 확산 방지를 위해 도 주민상담실 사전예약제와 온라인 상담을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사전예약은 주민상담실(710-3698)로 전화하면 원하는 상담 일자와 상담방법을 예약할 수 있다.
온라인 상담은 상담 희망일 전날까지 사전 예약하면 ‘행정안전부 온-나라 PC 영상회의’ 프로그램을 활용해 운영된다.
한편 도 주민상담실은 지난 2014년 8월부터 도청 민원실내 위치해 도민들을 대상으로 법률, 세무, 감정평가 등 상담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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