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는 지구의 날을 맞아 ‘환경 습관 만들기 챌린지’경험공유회를 오는 22일과 23일 양일간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제주시는 문화도시 사업의 일환으로 시민들과 함께 ‘문화도시 제주 수눌어지구; 환경습관 만들기’ 챌린지를 진행하고 있다.
‘수눌어지구’는 제주 수눌음 문화와 지구의 합성어로, 지구를 위한 작은 실천을 도전하고 경험을 공유하는 시민 실천 캠페인이다.
분야는 ▲환경주제 영화 및 독서 감상 공유하기, ▲플라스틱 없는 일주일 살기, ▲하루 한 끼 채식하기 등으로, 일상의 작은 변화를 통해 지역 현안 문제에 대한 문화적 실천경험 공유 기회를 제공한다.
챌린지 참여는 개인 SNS 계정에 본인의 실천미션을 기록하고, 해시태그(#문화도시제주, #수눌어지구, #환경수눌음) 및 문화도시제주 계정을 태그하면 된다.
해당 경험공유회 참가신청은 오는 21일오후 4시까지다. 온라인 SNS 공식계정(문화도시제주 블로그 및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을 통해 신청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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