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도서관(관장 현관주)은 올해 4월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오는 28일 가족 영화를 상영한다.
‘문화가 있는 날’은 문화체육관광부 주관으로 국민이 일상에서 문화를 쉽게 접할 수 있도록 매달 마지막 수요일에 운영된다.
이번 달 상영작은 할리우드 여배우들과 제작자들이 직접 기회의 불균등과 미디어 산업의 현실에 대해 이야기한 내용을 담은 ‘우먼 인 할리우드’이며, 서귀포도서관 2층 독서활동실에서 저녁 6시부터 별도 신청 없이 관람할 수 있다.
<저작권자 ⓒ 시사TV코리아 (http://www.sisatvkorea.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