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는 도립 제주합창단 가족의 달 5월 기획연주회 ‘가족이라는 이름으로’가 오는 5월 4일 오후 7시 30분에 제주아트센터에서 열린다고 28일 밝혔다.
연주회는‘가족이라는 이름’,‘매일 그대와’,‘행복을 주는사람’, ‘우리’등 가족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는 합창곡으로 구성될 예정이며, 마임이스트 이경식과 김예성, 최주현 어린이가 특별출연한다.
코로나19 방역 수칙에 따라 좌석 간 거리두기를 실시하고 제주예술단 홈페이지에서 무료 선착순 온라인 사전 예약을 통해 250명의 관람객을 모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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