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영희 '제주 상징물 갈옷 활용 학생교복 활성화 ’정책간담회

오영희 '제주 상징물 갈옷 활용 학생교복 활성화 ’정책간담회 [김형인 기자 2021-05-03 오후 1:14:54 월요일] anbs01@hanmail.net
제주도의회 문화관광체육위원회 오영희 의원(국민의힘, 비례대표)은 3일 오후 도의회 소회의실에서 ‘제주의 상징물 갈옷 활용 학생교복 활성화’를 주제로 정책간담회를 개최한다.

 

제주도의회 문화관광체육위원회 오영희 의원(국민의힘, 비례대표)은 3일 오후 도의회 소회의실에서 ‘제주의 상징물 갈옷 활용 학생교복 활성화’를 주제로 정책간담회를 개최한다.

 

이번 정책간담회는 전 제주대학교 경영학과 김형길 교수를 비롯해 제주도교육청 김영관 장학관, 제주천연염색협회 이미애 회장, 전 학교운영위원회 이종익 위원장, 전 녹색어머니 제주도연합회 강미경회장 등이 참석한다.

 

오영희 의원은 “제주의 학생들이 전통 갈옷을 통해 제주인으로서 정체성을 함양토록 하고 갈옷의 의미를 교육으로 발전시켜 학생들에게 제주다움을 인식시키고자 간담회 자리를 마련했다”고 취지를 밝혔다.

 

이어“이번 정책간담회를 통해 도교육청에서 추진하고 있는 제주이해교육의 장이 실생활에까지 확장되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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