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녘도서관(관장 양문식)은‘2021년 동녘! 사서가 간다’를 지난 4일 평대초등학교 학교도서관에서 운영했다고 6일 밝혔다.
‘동녘! 사서가 간다’는 구좌읍 관내 초등학교 중 사전에 신청한 학교를 대상으로 사서가 학교를 직접 찾아가 도서관 이용방법, 책 찾는 방법, 이용예절 등을 교육하는 프로그램으로 평대초등학교 5~6학년 20명의 학생이 참가했다.
도서관 관계자는“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에게 도서관의 다양한 역할을 소개함으로써 도서관을 좀 더 친숙하게 여기고 책 읽는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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