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지난 14일 뷰티·헬스케어 전문기업 ㈜현대바이오랜드(대표 이희준)가 미혼모를 위해 6500만 원 상당의 마스크팩을 기부했다고 17일 밝혔다.
서울 중구 사랑의열매 회관에서 진행된 전달식에는 ㈜현대바이오랜드 이춘호 화장품사업본부장이 참석했고, 사랑의열매 김경희 사회공헌본부장과 직원들이 함께했다.
㈜현대바이오랜드는 마스크팩 1만여 장을 전달했으며, 기부받은 물품은 변화된미래를만드는미혼모협회 인트리를 통해 미혼모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한편 ㈜현대바이오랜드는 1995년 설립됐으며, 천연물을 활용한 추출·발효·유기합성 등 핵심 기술력을 바탕으로 화장품 원료와 건강기능식품, 바이오메디컬 위주의 사업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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