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는 연삼로 자전거ㆍ보행자 겸용도로 정비공사를 추진한다고 18일 밝혔다.
해당 정비공사는 마리나호텔사거리에서 제주은행 사거리까지 총 4.6㎞ 구간을 대상으로 사업비 1억 6000만원이 투입된다.
노후된 일부 구간의 포장면 균열 및 파손된 곳을 정비하고 자전거 횡단도,표지판,노면표시를 시설해 자전거 이용에 따른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이용에 편리한 도로 환경을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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