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는 원재료 가격의 상승에도 꾸준하게 저렴한 가격을 유지해 물가안정에 기여하고 있는 착한가격업소에 대해 인센티브를 제공한다고 20일 밝혔다.
인센티브는 업소당 16만8000원 상당의 쓰레기종량제봉투 20리터 80매, 30리터 40매 및 50리터 40매를 지원한다.
착한가격업소는 착한 가격, 청결한 운영 등으로 제공으로 소비자에게 만족을 주기 위해 정부에서 선정한 물가안정 모범업소로 제주시에 117개소가 운영 중이다.
시는 착한가격업소 운영 내실화를 위해 매월 착한가격업소 모니터단이 업소를 방문해 가격과 위생상태, 친절도 및 애로사항 청취 등 모니터링을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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