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의회는 의사당 로비에 열린소통공간 도민카페를 20일부터 본격 운영한다고 밝혔다.
도민카페는 도내 장애인들의 취업기회 제공과 사회·경제활동 참여지원 등 일자리 창출차원에서 도내 장애인직업재활센터가 운영을 맡는다.
운영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매니저 1명과 장애우 4명이 오전·오후 2명씩 교대근무를 하게 된다.
또 기존 도민의방 기능 유지 하기위해 오는 24일부터 기자회견,브리핑, 토론회, 간담회 등이 이용가능하다.
좌남수 의장은“도민카페 오픈을 통해 소외된 계층에 대한 관심과 친근감을 갖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며“도민들과 더욱더 소통하는 따뜻한 의정구현에 최선의 노력을 다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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