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호국보훈의 달 6월, 충혼묘지 참배

제주시, 호국보훈의 달 6월, 충혼묘지 참배 [김형인 기자 2021-05-21 오후 12:29:34 금요일] anbs01@hanmail.net
제주시는 6월 6일 현충일을 맞아 제66회 현충일 추념식을 제주시 신산공원 6·25 참전기념탑 앞에서 간소하게 거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제주시는 6월 6일 현충일을 맞아 제66회 현충일 추념식을 제주시 신산공원 6·25 참전기념탑 앞에서 간소하게 거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제주 국립묘지 조성공사와 맞물려 주차장 협소 및 코로나19 확산 우려로 인해 현충일 당일 제주시 충혼묘지의 셔틀버스는 운행하지 않는다.

 

제주시는 “국립묘지 조성공사로 충혼묘지 주변이 혼잡해 현충일 당일 오전 시간에는 충혼묘지 참배를 자제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제주국립묘지 조성사업은 부지면적 27만4033㎡(연면적 7434.11㎡)에 국비 517억 원을 투입해 총 1만기(봉안묘 5000기, 봉안당 5000기) 안장 규모로 지난해 11월 28일 착공해 2021년 말 준공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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