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는 2021년 재활용품 품질개선 지원사업(자원관리도우미)기간제근로자 439명을 공개 채용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예산 68억원을 투입해 투명 페트병 별도 분리배출 제도 시행에 따른 성공적인 제도 정착을 위해 추진된다.
모집은 각 읍·면·동에서 채용공고를 통해 진행되며, 만 18세 이상 공고일 기준 제주시에 거주하는 주민인 경우 지원할수 있다.
지원자는 각 읍·면·동 주민센터를 방문해 응시원서, 개인정보 수집·이용 동의서 등을 제출하면 된다.
제주시는 “올해 12월 부터 투명 페트병 별도배출 의무화 대상이 의무관리대상 공동주택에서 단독주택 등으로 확대·시행”된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시사TV코리아 (http://www.sisatvkorea.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